한국에서는 속도가 일상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빨리 빨리' '서두르다'라는 말이 매우 일반적이다.
방문객들은 사람들이 모든 일을 빨리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닫기' 버튼을 누른다.
또한 에스컬레이터와 무빙 워크에서도 빠르게 걷는다.
심지어 버스가 정차하기 전에 내리기 위해서 일어서기도 한다.
그리고 이건 버스 기사가 문을 빨리 닫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직장과 학교에서도 속도는 중요하다.
한국의 배송 업체들은 가장 빠른 배송을 위해 노력한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 쿠팡은 자정까지 주문하면 익일 배송을 약속한다.
심지어 일부 업체에서는 당일 배송도 한다.
그리고 소비자도 이런 배송에 엄격하게 지키길 요구한다.
관공서에서도 기술 덕분에 모든 것이 빠르게 움직인다.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중요한 문서를 인쇄하거나 세금을 빠르게 납부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처음 등장했을 때 한국은 단 17일 만에 전국적인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하게 대응했다.
일을 빨리 하는 문화는 역사와 현대 둘 다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수백 년 전 세종대왕도 사람들이 빨리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때때로 실수를 저지른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한국전쟁 1950년대 이후 한국은 경제 재건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그 노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속도였다.
속도는 한국이 강력한 국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지나치게 서두르면 교통사고나 건물 부실 공사와 같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피곤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휴식을 취하고 속도를 늦추는 것이 행복과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들은 때때로 느리게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삶을 더 즐겁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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